사진제공= 한화그룹
사진제공= 한화그룹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한국메세나협회(회장 박삼구)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2박 3일 간 국립 태권도원(전북 무주 설천면)에서 충청권 청소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인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 청소년오케스트라 음악캠프'는 한화그룹이 환경적 제약으로 심도 있은 악기 교육을 받기 어려운 충청권 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악기교육 실시하여 악기연주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오케스트라 협연을 통해 협동심을 키워 나가는 인성교육프로그램이다.

또한 지역 공동체 안에서 문화예술을 전파하고 지역사회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한다. 2014년부터 총 110여명을 선발해 악기 교육을 진행해 왔다.

이번 캠프는 청주와 천안 지역학생 6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2015년 11월, 정기연주회에 공연 할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함께 연주하면서 협동과 화합의 하모니를 완성해 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향후 캠프에서 호흡을 함께하며 연습한 곡을 가지고 오는 11월 천안과 청주에서 각각 연주회를 개최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지역사회와 가족, 친구들 앞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2014년부터 활동해온 관악앙상블 호른파트의 권주희 학생(고1)은 "호른이라는 악기를 처음 봤을 때 달팽이처럼 생겼는데 무슨 소리가 날까 궁금했어요. 악기를 배우면서 입술이 아파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라서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어요"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배우고 연습해서 저도 나중에 재능을 기부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 되겠어요"라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한편 한화그룹은 문화예술 발전을 선도하는 대표적인 메세나기업으로 자리 매김 해오고 있다. 이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에 기반해 전 계열사가 합심한 결과라고 회사는 전했다. 또한 2000년부터 16년 간 예술의전당의 교향악축제를 후원해왔으며 2013년부터는 고 품격 고전 클래식 공연인 '한화 클래식'를 개최 하는 등 문화예술사회공헌 사업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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