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우리은행
사진제공= 우리은행

[기독일보 박성민 기자] 우리은행(은행장 이광구)은 하반기 영업전략인 찾아가는 영업의 일환으로 이동점포를 이용해 매주 정기적으로 특정지역에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일제 이동점포인 '위버스(WeBus)'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위버스'는 자체 발전설비와 위성 송수신 장비를 이용해 어디서나 은행업무가 가능하도록 만든 이동점포 차량으로, 거주인구는 늘고 있지만 아직 영업점이 설치되지 않은 경기도 인근 지역 5곳을 우선 선정해 ▲월요일에는 고양 삼송, ▲화요일에는 양주 고읍, ▲수요일에는 의정부 민락지구, ▲목요일에는 남양주 오남, ▲금요일에는 경기 양평에서 매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

이용 가능한 업무는 예적금 신규를 비롯한 공과금 수납 및 입출금 업무, 대출상담과 환전·송금 업무, 신용카드 업무 등으로 일반 영업점 수준의 업무처리가 가능하며, 이용시간 또한 영업점과 동일하게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어 편한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시골 5일장이나 아파트 요일장터처럼 매주 특정 요일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에 따라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점포 공백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5곳을 시범적으로 운영해 본 후, 향후 추가적인 차량도입을 통해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요일제 이동점포를 도입하기 전에도, 여름에는 해수욕장에서 '해변은행'을, 겨울에는 스키장에서 ‘동계은행’을 운영하고 있으며, 명절에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귀성길 고객들에게 신권 교환업무를 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이동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기독교 종합일간지 '기독일보 구독신청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