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선교 네트워크가 회의를 열고 군선교사 파송예배 건을 논의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제공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오는 15일 주일 군선교사 파송예배를 군선교현장인 제1보병사단 대대교회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사무총장 윤병국 목사는 "이번 군선교사 파송예배에서는 전담 파송 군선교사 조동섭 목사(예장통합) 1명과 협력 파송군선교사 박현희 목사, 양재준 목사, 오희준 목사 3명을 파송하게 된다"며 "이달 말까지 30여 명의 군선교사와 일반교회와 개별 자매 결연을 맺게 해 기도 및 재정 협력을 통해 군선교를 후원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대표회장 김경원 목사는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선교현장인 군선교에 눈을 떠서 지금의 한국교회의 위기상황을 기회로 삼아야 한다"면서 "바로 지금이 군선교의 골든타임임을 잊지 말고 적극 동참해 줄 것을"를 요청했다.

한편 미래군선교네트워크에서는 초교파 전문군선교기관으로서 대대급 부대 단위 군선교에 초점을 맞추어 선교정책을 개발하고 현역 군목들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곳에서 사역하는 800여명의 민간인 군선교사들을 돕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문의 02-335-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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