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나사렛대(총장 신민규)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성정돼 학생교육과 취업 경쟁력 제고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9일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성차별과 경력단절 등 여성이 갖는 취업의 구조적 장애에 선제적으로 대처하고 청년 여성의 경제활동참여를 지원하기 위해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을 공모해 나사렛대를 비롯한 전국 17개 대학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나사렛대는 여성가족부와 충청남도, 천안시의 지원을 받아 이달부터 12월까지 여대생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 직무능력 향상 훈련, 지역사회 특화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 지식산업 맞춤형 커리어 개발을 통해 여대생들의 취업역량강화와 성공적인 취업생활준비에 힘쓸 예정이다.

2011년부터 5년 연속 여대생커리어개발지원사업에 선정된 나사렛대는 작년에 운영 우수사례에 선정되기도 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5년 연속으로 선정돼 여대생들의 교육과 취업역량을 높이는데 한층 더 탄력을 받게 됐다"며 "리더십과 커리어를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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