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송도국제도시(연세대학교 인근 1호 근린공원)에 친환경 공원 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 1호 근린공원에 조성된 텃밭(3,100㎡)은 송도사랑 텃밭(1,960㎡)과 송도희망(1,140㎡) 텃밭으로 송도국제도시 거주 시민을 대상으로 총 153 구좌를 분양한다. 이 가운데 141구좌의 텃밭은 일반 시민에 분양하고, 나머지 42구좌는 일반고령자, 장애우, 사회공헌사업 등에 분양될 예정이다.

송도 거주 시민에 일반 분양되는 141구좌는 1구좌당 7.2㎡, 12㎡의 규모로 사용료는 연간 22,300원~37,200원이다. 송도 거주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월 11일부터 12일까지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인천시는 접수한 대상자에 한해 오는 3월 13일 전자추첨이 이뤄진다. 당첨된 시민에 대해서는 오는 3월 24일 기본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721-442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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