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일보] 법무부가 제8회 세계인의 날(5월 20일)을 기념해 공모한 '이민정책 포럼' 주관 기관에 성결대가 선정됐다.

성결대는 총 25개 대학 및 단체가 응모해 내·외부 전문가 심사를 통해 5개 기관을 주관기관으로 선정했으며 그 가운데 성결대학교 다문화평화연구소도 응모하여 선정되었다고 3일 밝혔다. 주관기관 당 최대 1,000만원 내외 개최 비용을 지원받는다. 

성결대 외 건국대, 우석대, 인하대(IOM 연구원), 한국행정학회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법무부는 이민과 관련된 학술·연구 활동을 촉진·조성하고, 그 성과를 정책개발에 활용하기 위해 경쟁력 있는 대학 등 학술기관을 '이민정책포럼' 주관 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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