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와 YBM 한국TOEIC위원회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YBM 한국TOEIC위원회

[기독일보] 국내 TOEIC(토익) 및 TOEIC Speaking(토익 스피킹) 주관사인 YBM 한국TOEIC위원회는 지난 25일 경상북도 포항시 한동대학교 소회의실에서 YBM과 한동대학교 간 전략적 제휴를 위한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한동대 장순흥 총장과 YBM 한국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토익위원회는 한동대 재학생들의 국제화 마인드를 함양하고 외국어 활용능력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 대상 정기 TOEIC, TOEIC Speaking 고사장 개설과 시험 설명회, 다양한 영어 무료 특강을 제공한다. 또 신입생 대상 수준별 영어 교육을 위한 분반평가로 기관 토플인 TOEFL ITP를 시행한다.

한국토익위원회 한재오 상무는 "이번 한동대학교와의 산학 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이 영어 경쟁력을 갖춰 글로벌 인재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평가 기관으로써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동대는 졸업인증과 장학금 지급 등에 TOEIC과 TOEIC Speaking을 활용하고 있으며, 졸업 인증 TOEIC 기준 점수는 일반학과 700점, 영어학 850점, 국제지역학 ·상담심리학·사회복지학 800점이다.
한동대학교 외 전국 98개 대학에서 토익을 졸업인증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장학금 지급 활용은 105개로, 대학에서의 토익 활용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YBM한국TOEIC위원회 #한동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