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 출신 대전 지역 목회자들과 목원대 총장이 송년모임을 가졌다.   ©목원대

[기독일보 오상아 기자] 목원대학교(총장 박노권)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30분 박영태 이사장을 비롯해 18명의 대전지역 목사들을 초청해 본부회의실에서 송년모임을 갖고 발전기금을 전달받기로 약정했다.

질의응답시간에는 '감리교를 알려면 목원대학교에 가라' 할 정도의 말이 나올 정도로 (구)신학관을 감리교와 목원대학교 역사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 등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교회들이 모교를 도울 수 있는 명분과 당위성을 만들어줘 고맙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모임은 박노권 총장의 사회와 이기복 감독(하늘문교회)의 기도로 시작되어 박영태 이사장, 박노권 총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신학대학(이희학 학장)에서 추진하는 신대신입생 전액장학금 제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목실(안승병 실장)은 기독교 대학으로서 학원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발표했으며 입학취업처(유장환 처장)에서는 신입생 입학현황을, 발전협력실(이종열 목사)은 발전기금 현황을 보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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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