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관훈토론회 참석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20일 오전 10시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관훈토론회에 참여한다. 이날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 대표가 강조한 국가혁신과 민생 살리기,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앞으로의 여야 및 청와대와의 관계, 새누리당과 보수혁신 방안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한.일 국장급 중동정책 협의회 개최
한국과 일본의 외교당국 중동정책과 관련한 국장급 회의가 오늘 서울에서 열린다. 회의에는 우리 측에서 권희석 외교부 아프리카중동국장이, 일본 측에서는 우에무라 쓰카사 외무성 중동아프리카국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외교부는 이번 협의회가 최근 위기가 빈발하는 중동지역 현안에 대해 주요국들과 정보를 교환하고, 정책 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이라크 및 시리아 사태,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문제, 이란 제재 및 핵 협상, 리비아 사태 등 중동 정세와 그 전망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鄭총리, 지하철 테러 대비훈련 참관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서울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에서 진행된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참관했다. 정 총리는 "민·관·군이 참여하는 을지연습을 정례적으로 실시하는 것은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떤 도발이나 위기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갖추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들도 훈련을 가능한 많이 경험해 실제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웠으면 좋겠다"며 "테러의 방법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으니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서울연구원장에 김수현 세종대 교수
(재)서울연구원 이사회는 20일 서울연구원 제14대 원장으로 김수현(52) 세종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김수현 신임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도시공학 학·석사와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서울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장, 희망서울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또한 대통령비서실에서 국정과제, 국민경제, 사회정책 비서관과 환경부 차관을 역임하는 등 국정운영의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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