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희망실천연대 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당회장 이영훈 목사와 교계 및 각계의 주요 인사들이 모여 건전하고 아름다운 인터넷·매스미디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 국민희망실천연대(카프, CAPH)는 지난 14일 제5차 정기총회를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 국민일보 빌딩에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1부 순서인 감사예배에서 이영훈 목사는 '빛과 소금'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말씀을 전하면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영적 각성을 회복해 잃어버린 맛을 찾고 어둠을 밝히는 빛으로써 우리 사회의 잘못된 문화를 바로잡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또 "출범 5년을 맞으며 우리 단체는 크리스천의 가치와 존재 의미를 회복하고 사회 부조리와 어둠을 걷어내는 '빛'의 역할을 감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정기총회에서는 2013년도 업무보고를 포함해 2014년 예산 및 사업안 확정 그리고 정관 변경을 안건으로 했다. 2013년도 업무보고에서는 희망스프레이 운동을 기반으로 한 사이버누리 활동 및 문화동아리인 인조이컬쳐(In Joy Culture)활동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2014년도 사업안으로는 크게 세 가지 ▲온라인의 희망스프레이 운동본부 활동 ▲'인조이컬쳐'를 기반으로 한 오프라인 모임 확대 ▲요셉드리밍센터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문화활동을 주요 목표로 했다.

희망연대는 우선 온라인 희망스프레이 운동본부 활동으로 지속적인 인터넷 불건전 문화 감시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이와 함께 온라인 상의 희망문화컨텐츠 배포를 주로 할 것을 보고했다. 또한 희망대장이 추천하는 문화 컨텐츠를 선정해 온라인 및 SNS상에 배포할 예정이다.

오프라인 활동부분은 '인조이컬쳐'를 기반으로 모임의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온라인 모임과 연계해 세대별 문화모임을 구성하고 문화계 인사를 중심으로 멘토&멘티 그룹을 결성해 연결하고자 했다.

또한 희망스프레이 운동의 연장선상에서 불건전한 문화컨텐츠에 대한 1인 시위 및 가두시위를 준비 중에 있다. 나아가 이러한 불건전한 문화컨텐츠의 제작사 및 후원사에 대해 항의서한을 발송하고 반대의 뜻을 표현할 예정이라고 희망연대는 밝혔다.

마지막으로 희망연대는 요셉드리밍센터를 중심으로 한 청소년 문화활동으로 분기마다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보고했다. 3월에는 북한인권영화 '숙녀와 수용소'를 연출한 이다 감독과 함께 하는 '노아' 감상회를 가질 것이며, 7월에는 '클래식 & 재즈와 함께하는 청소년 토크콘서트'를 소외아동을 위한 문화바우처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희망대장 이광기와 함께하는 인조이컬쳐 문화의 밤' 계획 등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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