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총장에 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쳤다.

총신대 운영이사회(이사장 전대웅) 산하 총장후보추천위원회는 27일 오후 5시 등록 마감결과 모두 7명이 후보등록을 마쳤다고 이날 밝혔다.

최종 등록한 총장 후보로 총신대에서는 김길성 김성태 박수준 임경철 한춘기 교수 등 5명이 나왔고, 목회자로는 길자연 왕성교회 원로목사와 박순오 대구 서현교회 목사 등 2명이 나왔다.

이날 후보 등록이 마감됨에 따라 내달 5일 오후 5시부터 후보자 추천 확정을 위한 추천위원회가 열린다.

추천위원회는 같은 달 6일까지 후보들 심의(면접)에 임한 후 후보자를 확정해 17일 운영이사회에 후보자를 최종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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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