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교에 기탁금을 전달한 류영모 목사(왼쪽)가 황세형 총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일장신대
이날 류 목사는 마가복음 11장 12~14절과 20~24절을 본문으로 ‘리더가 가진 말씀의 권세’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류 목사는 종교개혁 509주년을 맞아 교회의 끊임없는 개혁과 신앙의 본질 회복을 강조했다. 특히 한국교회가 직면한 여러 위기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과 믿음을 붙들고 나아갈 때 변화의 역사가 일어날 수 있다며, 학생들이 교회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지도자로 성장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는 대학 발전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황세형 총장은 류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헌신과 대학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지난해 제106회 총회 임원단이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한 사실을 언급하며 감사의 뜻을 더했다.
류 목사는 이날 오후 신학대학원 종교개혁제 기념 ‘제1회 설교페스티벌’에서도 심사와 강평을 맡아 신학생들에게 조언을 전했다.
한편 류영모 목사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과 CBS 재단이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7년 한일장신대학교에서 명예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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