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이 지난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GCM엔터테인먼트

한국 CCM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다음 세대를 잇는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이 지난 5일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서 열렸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가 주최하고 비전컴퍼니(대표 한용길)와 GCM엔터테인먼트(대표 안찬용)가 주관한 이 행사는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세대를 대표하는 찬양사역자와 CCM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크리스천 음악의 다양한 색깔을 선보였다.

공연에는 한국 CCM 1세대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를 비롯해 가스펠콰이어 빅콰이어, 박요한 목사, 여니엘, 크로스오버 그룹 유엔젤보이스, 류하나, 노아선교단, 히스플랜, 여의도순복음교회 찬양팀 팀조슈아 등이 참여했으며, 아나운서 조하늘이 진행을 맡았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CCM의 불후의 명곡’이라는 주제에 맞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찬양과 새로운 세대의 감성을 담은 곡들을 함께 선보였다. '주여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은혜’, ‘성령이 오셨네’, ‘너는 꽃이야’ 등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찬양이 이어지자 관객들은 함께 부르며 옛 찬양의 향수와 새로운 찬양이 전하는 희망을 나눴다.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이 진행되고 있다. ©GCM엔터테인먼트
한용길 비전컴퍼니 대표는 “이번 페스티벌이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찬양을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를 아우르는 좋은 찬양과 새로운 찬양사역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무대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연출을 맡은 안찬용 서울장신대학교 교수는 “한국 CCM에는 세월이 흘러도 다시 불러야 할 소중한 찬양들이 많다”며 “이번 무대가 옛 찬양의 감동을 기억하는 동시에 새로운 찬양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래하는 찬양사역자들에게 ‘계속 노래해 달라’는 응원과 격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6 크리스천송페스티벌’은 세대를 넘어 함께 찬양하며 한국 CCM의 소중한 명곡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찬양의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크리스천 음악 축제로 마무리됐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