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18개국에서 온 32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씨앗이 전달됐다. 글로벌엘림재단이 2026년 가을학기를 맞아 진행한 장학금 수여식은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을 양성하고, 한국교회의 섬김 정신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깊은 자리였다.

수여식 현장은 한국에서 학업의 꿈을 키우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단순한 재정 지원을 넘어, 사랑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는 타국 생활의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시간이었다. 글로벌엘림재단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이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번 장학금 수혜를 받은 18개국 32명의 유학생들은 각자의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한국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잠재력을 가진 미래의 인재들이다. 글로벌엘림재단의 이번 사업은 이들이 그리스도의 사랑을 품고 각 분야의 리더로 성장하여 국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돕는 한국교회의 선제적 투자로 평가된다. 이는 한국교회의 세계적 영향력 확장과 직결되는 의미 있는 행보이기도 하다.

글로벌엘림재단, 미래 선교 동역자에 희망 선물
[사진=연합뉴스]

이번 장학 사업은 한국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어떤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중요한 시사점을 던진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웃 사랑 가르침을 국경을 넘어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이며, 한국에 온 유학생들을 미래의 선교 자원이자 복음의 동역자로 바라보는 글로벌 선교 비전의 한 단면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같은 상징적인 장소에서 이뤄진 국제적인 규모의 나눔은 한국교회가 국내를 넘어 세계 각국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글로벌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음을 대내외에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였다.

이처럼 글로벌엘림재단을 통한 한국교회의 섬김은 32명 유학생 개인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이들이 고국과 세계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재로 성장하여 '사랑의 빚'을 갚는 통로가 될 것이다. 한국교회와 성도들은 앞으로도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섬김과 나눔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 복음의 증인이자 세상의 빛으로서의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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