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문화선교단체 ‘더 에벤 미니스트리’(대표 윤동권 선교사)가 창단 첫 작품인 창작 뮤지컬 ‘EBEN; 다윗, 무기를 든 소년’을 오는 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대학로 비유아트홀에서 무대에 올린다.
‘EBEN; 다윗, 무기를 든 소년’은 사무엘상 14장과 17장을 바탕으로, 다윗과 골리앗의 이야기를 요나단의 이름 없는 무기 시종(극 중 이름 '에단')의 시선에서 새롭게 재구성한 60분 분량의 창작 뮤지컬이다. 자신만의 빛나는 무기를 갖고 싶어 하는 결핍과 갈망 속에 있던 한 소년이 목동 다윗을 만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진정한 무기는 칼과 갑옷이 아닌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임을 깨달아가는 과정을 담았다.
이번 작품에는 다윗, 요나단, 에단, 사울 등 주요 인물과 퍼펫티어들이 출연하며, 무대에는 실물 크기의 사자 퍼펫(인형)과 높이 3.5미터 규모의 대형 골리앗 퍼펫이 등장해 볼거리를 더한다. 극 중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나님, 저 여기 있어요”를 외치는 참여형 장면을 통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 에벤 미니스트리 대표 윤동권 선교사는 “골리앗처럼 거대하고 두렵게 느껴지는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필요한 무기는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갈고 닦은 칼과 갑옷이 아니라, 전쟁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신뢰하는 믿음으로 드는 작은 돌멩이 하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뮤지컬 ‘EBEN; 다윗, 무기를 든 소년’은 8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대학로 비유아트홀에서 공연되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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