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 해외봉사 프로그램 ‘최우수 대학’ 선정
총신대학교 지역사회봉사센터는 지속가능한 해외봉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수상했다. ©총신대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가 주최한 ‘2025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 성과공유회’에서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19일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각 대학이 자체적으로 기획·운영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구성의 우수성, 효과성, 지속가능성,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이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총신대학교는 2026년 1월 15일부터 25일까지 라오스 비엔티안 지역의 발달장애 교육기관인 ‘비엔티안 드림스쿨(Vientiane Dream School)’에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봉사를 넘어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양질의 교육 보장(SDG 4)’과 ‘불평등 감소(SDG 10)’ 달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특히 특수교육 교사의 교수·학습 역량 강화와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 접근성 향상에 중점을 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총신대학교는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 환경 개선과 공평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교육당국의 인식과 정책적 의지가 중요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에 라오스 구 교육청과 36개 공·사립 학교와 함께 국제협력 교육포럼을 개최해 특수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 간 교육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이러한 점은 해당 봉사 프로그램의 주요 특장점으로 평가됐다.

2025년도 대학 자체개발 해외봉사 프로그램에는 동계와 하계를 포함해 전국 63개 대학이 참여해 각기 다른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신대학교는 약 10명 규모의 소규모 인력과 제한된 예산으로 사업을 추진했음에도 불구하고, 100명 이상의 인력과 약 1억 원 이상의 예산이 투입된 타 대학 프로그램과의 경쟁 속에서 ‘최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기획부터 실행, 성과 관리와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체계성을 확보하고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실질적인 교육 성과와 지속가능한 운영 모델을 구현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민선 센터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앞으로도 글로벌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특수교육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권 보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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