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부터) 곽정임(감사) 황정은(감사) 전다연(임원)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장 수상. ©교정상담학회 제공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는 2025년 법무부 보호관찰위원으로 활동 중인 학회 임원진 5명이 유공 보호관찰위원으로 선정돼 표창을 수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수상자들은 안양시장 표창패, 경기도의회의장 표창,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장 표창패를 각각 받았다. 이번 표창은 보호관찰 현장에서 임원진이 보여준 사명감과 봉사정신, 그리고 지역사회 안전과 회복적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이 높이 평가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이들은 상담전문가로서 보호관찰 대상자의 심리·정서 지원을 비롯해 재범방지 멘토링,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며 지역사회 화합과 발전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교정상담학회는 이번 수상에 대해 “이번 수상은 학회가 그동안 강조해온 현장 중심의 실천과 전문성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교정 현장을 연결하는 전문 인력 양성 및 재범방지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전요섭 회장(왼쪽) 안양시장 표창장 수상. ©교정상담학회 제공
윤석주 부회장(왼쪽) 안양보호관찰소협의회장 표창장 수상. ©교정상담학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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