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하기만 해도 은혜 받는 가정예배
도서 「따라하기만 해도 은혜 받는 가정예배」

가정의 믿음을 세우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영적 실천은 무엇일까? 저자는 한결같이 말한다. “가정예배는 흉내만 내도 복을 받고, 따라하기만 해도 은혜가 된다.” 신간 <따라하기만 해도 은혜 받는 가정예배>는 그 고백을 실제로 경험하도록 돕는 52주 가정예배서다. 열왕기하부터 말라기까지 성경의 굵직한 흐름을 따라가며, 자녀와 함께 성경의 핵심주제를 예배로 배우도록 설계된 가장 실용적이고 친절한 가정예배 안내서라는 평가를 받는다.

■ 성경의 ‘맥’을 따라 가는 52개 주제, 아이도 읽고 인도할 수 있는 풀텍스트 예배서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예배문 전체가 풀텍스트(full-text)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어린 자녀도 더듬더듬 따라 읽으며 자연스럽게 메시지를 흡수할 수 있고, 부모가 준비하지 않아도 읽기만 하면 예배가 진행되는 부담 없는 구조다.

▲성경 전체의 핵심 주제를 관통하는 구성 ▲읽기만 해도 은혜가 되는 풀텍스트 예배문 ▲아이도 직접 인도할 수 있을 만큼 쉽고 흥미로운 내용 ▲예배와 성경공부, 다음세대 양육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구조 ▲연초가 아니어도 언제든 시작할 수 있는 유연성

포스트모더니즘과 탈종교화의 흐름 속에서 다음세대의 가치관이 흔들리는 오늘, 가정예배는 신앙을 지키는 최전선이다. 저자는 한국교회의 다양한 가정예배서를 연구하고 장단점을 비교한 끝에, 현대 가정의 현실에 맞는 균형 잡힌 예배서를 탄생시켰다.

■ “다음세대 신앙의 현장은 교회가 아니라 가정이다”

저자는 “다음세대 신앙 양육의 주체는 부모이며, 그 현장은 가정이다.”라고 강하게 강조한다. 가정예배는 단순히 ‘하루의 의식’이 아니라, 가족이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이며, 서로에게 용서를 구하고 사랑을 나누는 영적 회복의 장이다.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고 복음과 용서를 경험하며 신앙적 대화를 자연스럽게 나누고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이루는 시간이며 가정예배는 믿음의 전통을 세대에서 세대로 이어주는 가장 강력한 통로다.

■ 성경의 흐름이 잡힌다! 아이도 인도한다!

가정예배문 예시와 찬양, 성경 읽기, 설명, 기도까지 하나의 예배가 온전히 담긴 형태로 제공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인도할 수 있으며, 성경의 흐름과 교리가 자연스레 이어진다.

■ “흉내만 내도 복을 받는다”

<따라하기만 해도 은혜 받는 가정예배>는 가정예배가 어렵고 부담스러웠던 부모에게는 길을 열어주는 책이다. 신앙을 가르치고 싶은데 방법을 몰랐던 가정에게는 구체적 도구이며 다음세대를 신앙으로 세우고 싶은 교회에는 확실한 해답이 되어 줄 것이다.

가정을 믿음으로 세우고 싶은가? 아이들에게 ‘흔들리지 않는 복음’을 물려주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책만 따라 해도 충분하다. 가정이 예배의 현장이 되는 순간, 은혜는 이미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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