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통일학회 제28회 학술포럼 개최
기독교통일학회 제2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포스터. ©기독교통일학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오는 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우이감리교회(김용성 목사)에서 ‘디아스포라와 통일’이라는 주제로 제2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학술포럼에서는 ▲전후석 영화감독(‘헤로니모’, ‘초선’ 연출)이 ‘디아스포라가 한반도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기조발제하며, 주제발제로는 ▲조충기 집사(할렐루야교회 북한선교회)가 ‘복음통일을 위한 재일조선인 선교의 중요성’ ▲박동찬 소장(경계인의몫소리연구소)이 ‘분단을 거부하는 디아스코라적 상상력’ ▲정지웅 박사(아신대)가 ‘재미 디아스포라의 통일운동 현황과 그 역량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행사는 서울 강북구 삼양로97길 1 소재 우이감리교회 사회교육관 5층 두나미스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교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시 전면주차를 안내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https://forms.gle/DBQm1JGELtTgBZEy9에서 가능하며, 문의는 010-2206-2854 또는 이메일(reuini@naver.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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