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독교통일학회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
    “성경 말씀에 비추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남북관계 성찰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0일 오후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34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한국사회 통합과 기독교적 대안’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1부 개회예배, 2부 학술 심포지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주한 박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에선 김승욱 목사가 설교했다. 이어진 심포지엄에서 박종수 박사(전 대통력직속 북방경제협력..
  • 기독교통일학회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서로 어떤 연관성 있을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가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최근 통일 연구의 동향’이라는 주제로 ‘제24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및 송년회 with 북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오종문 박사(연세대 통일클러스터센터)가 ‘남북한 교역과 군사갈등 상호인과성’이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
    ‘기독교적 통일’의 길은 무엇인가?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1일 오전 산정현교회(담임 김관선 목사)에서 ‘제1회 목회자를 위한 통일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김주한 목사(총신대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안인섭 교수(총신대 신대원, 기독교통일학회 명예회장)가 ‘우리가 지향하는 성경적 통일’이라는 주제로 기조발제를 했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3회 멘사토크
    “자기희생적 대북정책 통해 한반도 통일 이뤄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최현범 박사)가 25일 오전 안양 석수교회(담임 김찬곤 목사)에서 제23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정전 70주년 기념: 한반도의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기조발제한 김병로 교수(서울대)는 ‘정전 70년, 한반도 평화와 교회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김 교수는 “국제정세가 신냉전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비핵화나 한반도의 통일·대북정..
  • 안일섭 회장
    “한국교회, 한반도 통일 위해 힘 아닌 평화 지향해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가 12일 오전 ‘새 정부에 바란다-기독교적 통일의 관점에서’라는 주제로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온라인 줌(Zoom)으로 개최했다. 학술포럼에 앞서 드린 개회예배에서는 최현범 목사(부산중앙교회)가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태복음 5:8~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주님의 교회는 살인·전쟁과는 거리를 멀리두며 평화를 추구..
  •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제22회 기독교통일학회 학술포럼 멘사토크 “새 정부에 바란다”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안인섭 교수)가 오는 12일 온라인으로 제22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한다. “새 정부에 바란다: 기독교적 통일의 관점에서”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서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통일연구소)와 최준호 박사(숭실대)는 각각 “게임이론의 관점에서 본 한국교회 북한교회세우기의 문제점” “남아공 진실과 화해위원회의 화해 사역이 갖는 한반도 평화에 대한 시사점” 등을 발제한다...
  • 안인섭 교수
    “한국교회가 지향해야 할 통일론, 성경 근거해 보편성 가져야”
    기독교통일학회(안인섭 회장)와 한국공공신학연구소가 23일 오후 1시 30분 전북 익산시 소재 익산기쁨의교회(박윤성 목사)에서 ‘평화통일과 공공신학’이라는 주제로 제29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온라인 줌을 통해 동시에 진행이 됐다...
  • 주도홍 교수
    “한국교회, 츠빙글리의 신학에 귀 기울여야”
    기독교통일학회가 1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줌(Zoom)을 이용해 제21회 학술포럼 멘사토크를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아프간 사태가 한반도 통일에 주는 시사점'이라는 주제 아래 북토크 형식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제자인 주도홍 교수(충신대)는 '왜 츠빙글리를 읽어야 하나?'라는 제목로 발표했다. 주 교수는 "2021년 1월 출판된 총 14장으로 이루어진 나의 졸저 <개혁신학의 뿌리 츠..
  • 김영한 박사
    독일 통일의 조건 3가지와 한국의 상황
    한국개혁신학회와 기독교통일학회가 공동으로 17일 오전 서울 총신대 사당캠퍼스 제1종합관에서 독일 통일 30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통일과 한국교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학술회는 온라인 화상회의 앱인 ‘줌’(ZOOM)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됐다...
  • 기독교통일학회 통일 컨퍼런스 진행 사진
    안인섭 교수, 기독교통일학회 제8차 회장 연임
    기독교통일학회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에 온라인 화상회의 Zoom을 통해서 제8차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총회 결과 안인섭 회장(총신대 교수)이 제8대 회장으로 연임하게 되었고, 이수봉 박사(하나와여럿 통일연구소)가 총무를 맡게 됐다. 신임 임원들은 추후 2년 간 학회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 기조강연을 전하고 있는 손봉호 교수. 그는  &#034;최근 정부가 월남한 북한 선원을 살인자라 해 재판도 거치지 않고 즉시 북송한 것에 대해서는 교회가 엄중하게 비판했어야 한다&#034;고 강하게 이야기 했다.
    손봉호 "통일, 북한 주민 인간답게 살게 하기 위해 "
    "통일로 향하는 교회의 길"이란 주제로 '제1회 복음-평화-통일 컨퍼런스'가 22일과 23일 양일간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보르도홀에서 진행 중에 있다. 기조강연을 전한 손봉호 교수(고신대 석좌교수, 전 동덕여대 총장)는 "북한 정권의 인권 유린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며 "북한 주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통일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기독교통일학회가 최근 제26차 정기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사절이 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교회가 남북통일을 위한 평화의 사절 되어야"
    “평화문화의 형성과 확산”이란 주제로 총신대에서 열린 행사에서 안인섭 교수(기독교통일학회장, 총신대)는 먼저 "통일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평화통일'"이라 밝히고, "기독교인들과 교회가 이 평화 통일을 위한 메신저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