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상담학회 소년분류심사원에 ‘사랑의 컵라면’ 전달
사랑의 컵라면 전달식 기념 사진.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 제공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컵라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교정상담학회 임원 6명이 함께 참여하며 교정시설 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교정상담학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정시설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시키고, 재범 방지를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상담학회는 교정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호소년들의 회복적 성장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한편, 교정상담학회는 앞으로도 교정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청소년 교정상담의 실효성을 높이고 상담과 교화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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