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 간호학과 나이팅 게일 선서 사진. ©나사렛대 제공
나사렛대학교(총장 김경수) 간호학과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실시한 ‘2025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인증 유효기간은 2030년 12월 10일까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을 높이고, 간호학 전공생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에서 나사렛대 간호학과는 △비전과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지도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전반적인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나사렛대는 이번 인증을 통해 간호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으며, 5년 인증은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양희모 간호학과장은 “이번 5년 인증 획득은 우리 학과 구성원 모두의 노력과 헌신의 결실이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교육과 실무역량 강화를 통해 지성, 영성,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나사렛대 간호학과는 ‘섬김과 나눔으로 돌봄을 실천하는 간호학과’를 비전으로, 전문성과 실천 능력, 기독교적 영성, 조화로운 인성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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