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난 17일~19일 문화활동 ‘청춘 드라마’를 진행했다. ©이천시니어클럽
이번 문화활동은 화창한 초여름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의 심신 회복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동료 간 유대감과 소속감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천시니어클럽은 행사를 앞두고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행사 당일에는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문화활동 ‘청춘 드라마’에 참여한 어르신들 모습 ©이천시니어클럽
조성하 관장은 "이번 문화활동이 어르신들께 작지만 소중한 쉼과 교류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욕구를 반영한 다양한 문화활동과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니어클럽은 2019년 12월부터 (사)성민원(군포제일교회 부설)이 이천시로부터 수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