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ARS 1통화 1만원 소액모금 캠페인 전개
ARS 1통화 1만원 소액모금 캠페인 진행 사진. ©서울신대 제공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4월부터 ‘ARS 1통화 1만원’ 소액모금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미래 사역자 양성을 위한 기금 마련을 목적으로 한다.

기부 방식은 간단하다. 060-707-1191번으로 전화를 걸면 통화 한 건당 1만 원이 자동으로 기부된다. 누구나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황덕형 총장은 “서울신학대학교는 하나님과 함께 걸어가며, 교단의 신학적 정체성과 미래를 세우는 공동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다”며 “우리의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를 꿈꾸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우리들의 중요한 책임”이라고 했다.

아울러 “ARS 1통화 1만원 캠페인은 작은 나눔을 통해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참여다. 이 ARS 소액모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전액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신학대학교는 교단 산하 연합기관 정기총회와 다양한 행사에서 캠페인을 홍보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교단 내 여러 단체와 협력해 미래 사역자 양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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