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덕수 전 국무총리(왼쪽에서 두 번째)가 종교교회 전창희 담임목사(맨 오른쪽 아래부터 세 번째) 등과 차담을 나누고 있다. ©뉴시스
한 전 총리 캠프에 따르면 한 전 총리는 이날 예배를 마치고 이 교회 전창희 담임목사와 차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한 전 총리는 “은혜로운 말씀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한 전 총리는) 우리 교회에 교적이 있고, 우리 교인”이라면서 “(시간이 없을 때는) 중고등부 예배에 오셔서 혼자 조용히 예배드리고 가신 것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종교교회 원로권사로, 부인인 최아영 여사는 집사로 각각 등재돼 있으며 종교교회와 50년 가까운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한 전 총리 캠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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