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양성 과정은 미래목회포럼과 한국미디어선교회가 주최하고, 국제미래학회 및 글로벌인공지능교육원, 한국기독교AI선교위원회가 주관하며, 전국기독교수연합회, 대한민국 인공지능포럼, 4/14윈도우한국연합,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가 협력한다.
이번 양성 과정에서는 급변하는 AI 시대에 크리스천들이 챗GPT와 최신 인공지능 기술을 목회와 선교, 교회 공동체 및 다음세대 사역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전적인 방법을 익히게 된다.
특히 ‘10만 크리스천 AI미디어 선교사 양성’을 주창하며 이 과정을 총괄하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AI 기술은 단순한 도구를 넘어 크리스천들에게 새로운 전도와 선교의 비전을 제시하는 혁신적 자원”이라며, “AI 기독교 윤리를 기반으로 AI를 활용한 전도와 선교 및 교회 공동체와 다음 세대 활성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크리스천들이 챗GPT와 최신 AI 기술을 전도, 선교, 다음세대 교육에 강력한 도구로 선용할 수 있도록 본 실전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상대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은 “오늘날 급변하는 시대에 교회가 AI를 무조건 경계하기보다는 선한 도구로 선용하여 복음 전파와 다음세대 교육에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며, “본 과정은 한국 교회가 AI 시대를 준비하고 이끌어가는 선구적 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노영상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은 “AI 기술은 교회의 사역을 보완하고 확장할 수 있는 강력한 자원”이라며, “특히 선교와 다음세대 교육에 있어 AI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번 과정 수료자에게는 ‘챗GPT 인공지능 지도사 2급’ 자격증과 ‘AI 미디어 선교사 수료증’이 수여된다.
첫 번째 강의에서는 ‘미래목회와 미래선교에서 AI의 중요성’을 다루고, 이어지는 강의들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교회 선교에 적용하는 방법, 챗GPT를 활용한 성시 및 시화 제작, 복음 메시지를 담은 복음송·웹진·애니메이션·동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실습한다.
국제미래학회는 “참가자들은 직접 다양한 미디어 선교 콘텐츠를 제작하며, 이를 실제 목회 및 전도와 선교와 다음세대 교육 현장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며 “이번 양성 과정은 크리스천들이 AI 기반의 새로운 전도와 선교 전략을 실천하는 역량을 익히게 되어 AI를 복음 전파와 선교 및 다음세대 활성화에 선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문의: 국제미래학회 인공지능 글로벌교육원(02-501-7234 ai@cleancontent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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