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 봄 특새에 참석한 성도들이 기도하고 있다. ©사랑의교회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제23차 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특새)를 진행했다.

교회 측에 따르면 이 기간 매일 오전 4시 이전 모든 자리가 찼다. 이렇게 매일 1만여 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기도했다고 한다.

또 이번 특새에는 젊은이들의 참석이 유독 많았다고 한다. 고3 수험생들과 대학생들이 중간고사 기간에도 불구하고 강단에 올라와 3시간 이상을 기도하고 찬양했다고.

오정현 목사는 “십자가와 복음이 유일한 답임을 선포할 때, 하나님께서 가정과 일터, 한국교회와 민족을 새롭게 하실 것”이라며 “이번 특새는 하나님의 기묘하고 광대한 경륜과 섭리 안에서, 거룩한 플랫폼이 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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