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생명나무교회 창립 9주년 임직감사예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생명나무교회
이날 예배에서는 이강학 장로와 송병용 장로가 안수를 받았고, 김광용 안수집사와 안용선 안수집사, 조순점 권사와 최세연 권사도 세움을 입었다.
장헌일 목사는 임직자들에게 임직패를 전달했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이들을 신생명나무교회의 장로로, 안수집사로, 권사로 선포했다.
예배에서는 송용필 목사(카이캄 연합회장)가 설교했고, 김영진 장로(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 재단이사장), 임동진 목사(한국기독문화에술인총연합회 회장), 김재성 목사(바른기독교바른정치연구소장), 박경숙 목사(새순선교교회)가 축하와 권면을 전했다.

임직식이 진행되고 있다. ©신생명나무교회
김재성 목사와 박경숙 목사는 각각 “오랫동안 씨앗과 열매 기도회를 통해 세워진 신생명나무교회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서로 짐을 나누어 짐으로 그리스도의 일을 성취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란다”고 권면했다.
답사를 전한 이강학 장로는 “더욱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기도에 힘쓰겠다”고 말했고, 송병용 장로는 “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더욱 헌신하고 충성할 것을 다짐한다”고 약속했다.

신생명나무교회 담임인 장헌일 목사 ©신생명나무교회
이날 임직예배는 영상사역보고와 함께 박형근 찬양사의 축가, 구훈 장로의 인사 및 광고에 이어 장헌일 목사가 축도함으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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