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활절 사랑의 밥사랑 잔치 및 선물전달식’이 진행되고 있다. ©해돋는마을
이날 (사)러브인어스(이사장 유창수)와 송창식 교수(성균관대) 가족이 마음을 모아 사랑의 밥퍼와 선물을 전달했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또 특별히 찬양사역자 김예정 목사의 찬양과 간증의 시간도 있었다고 한다.
이날 박경숙 협동목사, 장민욱 사무총장, 자원봉사단 구훈장로와 정혜숙 권사, 최세연 최원희·이상신·이강학 집사 등이 봉사자로 참여했다.
장헌일 목사는 “부활과 소망의 기쁨을 나누는 부활절 밥사랑 잔치를 통해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께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거동이 불능한 독거 어르신들을 직접 방문해 사랑의 도시락과 선물을 전해주신 후원자와 봉사자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년 동안 노숙자와 쪽방촌과 독거 어르신을 섬겨온 (사)월드뷰티핸즈 엘드림노인대학과 (사)해돋는마을은 우울증 및 치매예방교실, 고독생 프로젝트와 함께 매일 무료밥퍼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을 섬겨왔다.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