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대학교 ‘2025 새봄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 개최
2025 새봄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 포스터. ©한신대 제공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오는 2월 22일과 3월 8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캠퍼스 장공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25 새봄 인문학에서 지혜를 구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한신대 휴먼케어교육원이 주관하고, 한국싸나톨로지협회와 리플러스연구소가 공동 주최한다.

강연은 인문학에 관심 있는 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하며, 심도 있는 인문학적 통찰과 치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첫 번째 강연은 2월 22일(토) 손주완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강치원 교수의 '저항과 복종의 영성', 조성돈 박사의 '나를 마주하다: 고통과 아픔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길' 특강이 예정되어 있다. 이어 3월 8일(토)에는 이대준 교수가 사회를 맡아 박재연 소장의 '상실-비탄-애도: 대화가 필요한 이유', 임병식 교수의 '상흔(傷痕)에서 성흔(聖痕)으로: 상실을 통해 깃드는 우리의 영성'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한신대 평생교육원(서울) 휴먼케어교육원은 '생명, 돌봄과 치유가 일어나는 지성소'라는 4H(Hanshin-Human-Holon-Healing)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죽음학 연구 및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삶의 소중함을 깨닫고 상실과 죽음에 대처하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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