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오른쪽)와 김의신 박사가 대담하고 있다. ©C채널

삼성그룹 故 이건희 회장의 폐암을 치료한 의사로 유명한 김의신 박사(미국 텍사스 MD앤더슨 종신교수)가 C채널 프로그램을 통해 두 차례에 걸쳐 시청자들에게 ‘암과 건강, 그리고 신앙’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의 사회로 진행되는 ‘C채널 스페셜’ 편에는 특별히 암과 건강, 그리고 신앙의 관계에 대한 김 박사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C채널은 “우리의 건강이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 그리고 사회적 관계까지 어우러져 있고, 그 4가지를 가장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하나님을 향한 신앙과 교회 생활이라는 이야기는 성도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김 박사는 이 프로그램에서 중보기도의 효과가 어떻게 사람의 몸을 변화시키는지, 찬양을 부르는 것이 얼마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지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C채널은 “김의신 박사의 이야기는 신비한 창조주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증명하는 놀라운 이야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특히 프로그램 내내 유쾌하고 흔들림 없는 신앙을 기반으로 우리의 모든 병은 하나님이 치료하신다는 믿음을 강력하게 전하는 김삼환 원로목사의 체험적 진행도 김의신 박사의 의학 이야기를 더욱 빛나게 한다”고 덧붙였다.

‘C채널 스페셜’은 설 특집 대담으로 오는 1월 29일(수) 오전 10시에 방영된다. 재방송은 1월 30일(목) 오후 11시와 1월 31일(금) 오후 2시에 각각 방송된다.

이어서 방송되는 김의신 박사와 함께하는 ‘C채널 스페셜’ 2부에서는 암에 대한 더욱 구체적인 정보와 암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현대 암의 주된 원인이라고 밝혀진 스트레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예방법, 그리고 실제 암과 투병 중인 환우들에 대한 김의신 박사의 조언이 전해진다.

C채널은 “암은 죽음부터 생각하는 무서운 질병이 아니라, 함께 치료하며 관리해야 하는 질환이라는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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