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파주 장로합창단
고양·파주 장로합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 포스터 ©고양·파주 장로합창단

고양·파주 장로합창단(단장 김춘수 장로)이 오는 11월 7일 오후 7시 30분 고양 아름다운우리교회에서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Turn to Jesus’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에선 곽우철 장로의 지휘로 27명의 단원이 찬양한다. 또한 소프라노 동방현주, CCM 가수 조수아, 판소리꾼 최용석, 바이올린 김효진, 테너 한성국, 테너 유태근 등이 특별 출연한다.

고양·파주 장로합창단은 지난 2018년 직장인, 사업가, 대학교수, 변호사 등이 모여 창단했다. 민찬기 목사(예수인교회 담임)가 지도목사를 맡고 있고, 단장은 김춘수 장로(늘함께교회), 총무는 김성만 장로가 맡고 있다.

단장 김춘수 장로는 “이번 음악회가 구원의 자리, 회복의 자리, 은혜의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고양시와 파주지역 크리스천들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고양·파주 장로합창단은 단원을 40명으로 증원하는 한편 해외 선교현장을 방문해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현지인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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