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2023년 제9차 OC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기념촬영 ©미주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지역 교계 기관 및 사회 단체장들이 새해를 맞아 함께 모여 기도하며 협력을 약속했다.

지난 21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담임 한기홍 목사)에서 열린 제9차 오렌지카운티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는 OC 기독교교회협의회(회장 심상은 목사), OC장로협의회(회장 김용진 장로), OC목사회(회장 박용일 목사), OC한인여성 목사회(회장 이경신 목사), OC기독교전도회연합회(신용 회장)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오렌지카운티 지역 기관 단체장 조찬 기도회는 그동안 수년간 지속되어온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연례행사로, 미 주류 사회와 커뮤니티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한인 사회 발전에 기여를 다짐하는 자리다.

이날 기도회에는 미셀 박 스틸 연방하원의원(가주 45지구)과 영 김 연방하원의원(가주 40지구)을 비롯해 OC 한인회, OC 시민권자협회, 효사랑선교회, 한마음봉사회, 세계 기독교 어머니 기도회, 한빛선교회, 밀알선교회, 씨드선교회, 글로벌파트너스선교회, 월남참전전우회, OC 상공회의, 남가주 실업인협회, 캘리포니아신학교, 미주장신대, 건강정보교육센터, 아리랑 합창단 등이 참여했다.

기도회 참석자들은 △한국과 미국 대통령, 한인 정치인들이 하나님을 경외하고 세계 평화에 쓰임 받도록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한민족이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미주한인사회와 한인회, 각 기관 및 단체의 발전을 위해 △OC 기독교계 기관과 단체의 복음 전파 사역을 위해 △신학교와 교육단체, 선교 단체 사역의 확장을 위해 △한인 정치인들의 활약과 전진을 위해 등의 제목으로 간절히 기도했다.

OC 기관, 단체장 초청 조찬기도회
조찬기도회 참석자들이 한기홍 목사의 인도로 (앞줄 왼쪽부터) OC 한인회 조봉남 회장, 미쉘 박 스틸 의원, 영 김 의원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기도회에서 인사한 미셀 박 스틸 의원은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한인교계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미국의 정계에서 일을 하다 보면 너무나도 많은 기도가 필요함을 느낀다. 한인 커뮤니티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서 인사한 영 김 의원은 "미국이 직면한 많은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성경말씀을 의지해 담대함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미국을 바로 세우는 일에 충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심상은 목사의 사회로 신원규 목사(OC교협 이사장)가 환영사를 전했으며 김용진 장로의 대표 기도, 신용 회장의 성경 봉독에 이어, 한기홍 목사(OC 교협 증경회장)가 "붙들어주시는 은혜"(사41:10)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한기홍 목사는 "하나님께서 붙들어주셔야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임 받게 되고, 우리 삶이 복되고 승리하는 삶이 된다"며 "하나님께서 오렌지카운티와 남가주, 미국의 주인이 되어주시고 붙들어 주실 때, 이 땅에 대 부흥이 일어날 수 있다"고 전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께서 붙들어 주시는 은혜로 인해 미주 한인사회가 밝아지고, 서로 연합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회를 이뤄가길 바란다"며 "하나님께 붙들려 하나님의 임재와 큰 부흥을 경험하는 올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도회는 추석근 목사(OC 교협 총무)의 광고와 윤성원 목사(OC 교협 증경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진 2부 친교 시간에는 미셀 박 스틸 의원, 영 김 의원, 조봉남 OC 한인회장, 미주장신대 이상명 총장이 축사했으며, 민경엽 목사(OC 교협 이사)의 폐회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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