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낭독이다
도서 「성경은 낭독이다」

낯설게 들릴지 모르지만, 성경은 처음부터 명상이나 토론을 위한 책이 아니라 삶을 위한 실용서였습니다. 성경이 쓰이던 시대에 대부분의 이스라엘 백성은 먹고살기에 바빴죠. 문맹률이 높았을 뿐 아니라, 형이상학적인 주제로 한가하게 담론을 나눌 여유가 없었습니다. 그들의 삶은 오랜 세월에 걸쳐 위협받았습니다. 국가가 되기 전에는 노예 집단으로서 여러 세대 동안, 국가가 된 이후에도 지배 계층의 횡포, 잦은 외세의 침입, 전염병과 기근, 국가의 붕괴와 유배까지 겪었습니다. 일반 대중들의 삶은 언제나 팍팍했는데, 심지어 솔로몬 왕이 다스리던 시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대규모 건축 사업에 동원되었고, 각종 명목으로 부과되는 세금에 비명을 질렀습니다. 그 결과 솔로몬의 후계자가 왕위에 오르자마자 왕국이 분열되고 축소되어 버렸습니다. 후계자 르호보암 왕이 세금과 부역을 줄여달라는 백성의 요청을 묵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김인철 – 성경은 낭독이다

천만 번의 발걸음
도서 「천만 번의 발걸음」

우리 교회는 삼박자를 모두 갖추었습니다. 시골교회, 개척교회, 미자립교회입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을 절박하게 깨닫습니다. 은혜 없이 살 수 없어, '주 없이 살 수 없네.' 항상 노래합니다. 주님 은혜로 살다 지난 주일에는 마음이 힘들어졌습니다. 월요일 국전단 전도를 가는 것도 마음이 어려워 기쁘게 나설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갔습니다. 그래서 주의 일은 십자가인가 봅니다. 기쁨과 슬픔이 공존하는 십자가입니다. 광산구청 주변을 전도한 뒤 두 번째는 월곡1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전도하였습니다. 화장실에 눈에 띄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희망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희망을 버릴 뿐이다. 리처드 브리크너” 머릿속으로 낱말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하나님은 절대 당신을 버리지 않는다. 다만 당신이 하나님을 버릴 뿐이다.”

이성용 – 천만 번의 발걸음

끈질긴 기도
도서 「끈질긴 기도」

기도를 간구 또는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께 토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기도에 시간과 관심을 쏟아야 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기도는 관계의 접착제다. 기도할 때 우리는 하나님과의 진정한 친밀감을 경험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단단해진다. 기도는 우리에게 진심 어린 욕구가 있으며, 하나님의 도우심이 필요하다고 가정한다. 기도는 우리가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을 위해 모험하도록 하며, 더 큰 기도를 드리고 싶게 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더욱더 의지하게 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사실은 곧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통해 어떤 일을 하실지 기대하며 기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 어떤 기도도 버려지지 않는다. 어떤 기도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심으로써 응답하지 않으실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 영적인 좋은 것을 주심으로써 항상 응답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기도가 실제로 좋은 것을 가져오리라는 기대 가운데 기도할 수 있다.

가이 M. 리처드(저자), 유정희(옮긴이) - 끈질긴 기도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벽 예배 후, 교회에서 꼭 필요한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