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신대와 대전대덕지방회
단체사진. ©침신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김선배)는 22일 대전대덕지방회(회장 김선복 목사)를 초청하여 대학예배를 인도하고 학교를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철흠 학생실천처장의 사회로 축복교회 김정식 목사의 기도에 이어 양무리교회 이정현 목사가 빌립보서 2장 1~11절의 성경 말씀을 봉독 후 대전대덕지방회 사모회의 특송이 이어졌다. 이후 주빌리교회 김선복 목사는 ‘예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고, 신탄진교회 박경인 목사의 축도로 대학예배를 마쳤다.

한편, 대전대덕지방회는 생활이 어려운 중에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 4,500,000원을 기탁하였다. 또한 전교생 및 교직원 모두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하여 뜻깊은 나눔과 교제의 시간이 되었다.

김선배 총장은 대전대덕지방회 목사님들의 학교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대학예배를 통하여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시고 도전정신을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하고 학교 탐방 전 일정을 1일 가이드로 목사님들과 함께했다.

대학예배 및 학교 탐방에는 김선복 목사·임선희 사모(회장, 주빌리교회), 강기찬 목사(엑스포교회), 강신성 목사·김육남 사모(갈릴리교회), 김정식 목사·류재은 사모(축복교회), 김중현·구경미 사모(감동이있는교회), 김희경 사모(신탄진교회), 명용석 목사·최은혜 사모(대전교회), 박경인 목사·고을진 사모(한몸교회), 박상준 목사(회덕교회), 손경렬 목사·오명희 사모(한사랑예전교회), 손은미 사모(대전중앙교회), 유경표 목사(시온성교회), 이선중 목사(성령교회), 이정현 목사·이순덕 사모(양무리교회), 채희규 목사·김은주 사모(영광교회)가 함께하여 변화된 학교와 학생들의 모습을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학교 탐방 후에는 목사님들께서 집에서 학교 도서관 자료 및 국내·외 전자자료까지도 이용하고 자료 대출과 도서관 시설 이용이 가능한 특별열람증 발급을 신청하였다.

학교 도서관은 동문과 교단 목회자에게 도서열람 권한을 제공하여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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