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퀴어음란집회 반대연합대회 준비위원회
인천 퀴어 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14일 오전 인천시의회 앞에서 열렸다. ©주최측 제공

인천퀴어음란집회 반대연합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위원회)가 14일 오전 인천시의회 앞에서 인천퀴어집회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인천 동성애 퀴어 음란집회는 하나님의 인간 창조목적과 가정질서를 무너뜨리는 반성경적인 집회”라며 “동성간 성행위를 조장하는 퀴어음란집회는 국민 대다수의 정서에 맞지 않는 반교육적이고 반사회적이고 반국가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어서 우리들은 적극 반대한다”고 했다.

이어 “퀴어음란집회는 지금 국민들이 태풍으로 수해를 입고 절망하고 있는 상황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일으켜 국가적인 비용을 증가시킬 것”이라며 “특히 시내 행진은 교통 혼잡을 일으켜 국민을 불편하게 만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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