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기독교 입국론으로 건국된 위대한 나라
미주 한인들 한·미 가교 역할 담당하는 민간외교관
남북통일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민주주의 전해야
자유민주주의·자유시장 경제·한미동맹 강화
대한민국 건국절, 광복절과 함께 지켜져야

광복 77주년, 건국 74주년 기념식
광복 77주년, 건국 74주년 기념식 주요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 기독일보
미국 남가주 한인기독단체와 애국보수단체가 연합으로 개최한 광복 77주년 기념예배 및 대한민국 건국 74주년 남가주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열렸다.

지난 14일(현지 시간), 가든스위트호텔 2층 연회실에서 진행된 기념 예배와 행사에서는 대한민국 광복 및 건국 배경과 의미가 자세히 소개됐으며, 기독교 입국론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기초를 세운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업적이 소개돼 관심을 모았다.

또한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 경제, 한미동맹이 오늘날 대한민국 발전의 근간이 됐음을 확인하며, 민간 외교관으로 한·미간 가교 역할을 담당하는 미주 한인들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됐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남북한 통일의 중요성이 강조됐으며,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 제시됐다.

기념식 강사로 나선 전 국방부 장관 권영해 장로는 미국에 의해 일제 36년 식민지에서 해방된 대한민국의 광복(1945년 8월 15일)의 역사와 이승만 건국 대통령에 의해 건국(1948년 8월 15일)된 대한민국의 역사를 조명했다.

권영해 장로는 "광복은 미국이 일본에게 항복을 받아서 얻은 날이지만, 건국일은 대한민국이 독립국가로 태어난 날"이라며 "이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의 호칭을 건국 대통령으로 변경하고, 건국일을 성대히 기념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탄생을 경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장로는 "우남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민주주의 제도를 도입했고, 6.25 전쟁의 아픔을 딛고 일어나 굳건한 한미동맹으로 풍요로운 대한민국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제는 남북통일로 북한주민들에게 자유를 전해, 대한민국의 진정한 광복을 맞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념행사를 준비한 김영구 목사는 "올해 기념행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건국 정신을 바로 알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남가주 모든 한인이 하나로 연합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승만 대통령의 기독교 국가 건립 비전으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바로 알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평가했다.

김 목사는 이어 "지난 5년간 한국의 좌파정권은 이승만 건국대통령의 업적 지우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붕괴하고자 부단히 애를 썼다"며 "이제라도 미주 한인 1세들과 특별히 자라나는 차세대 우리 자녀들에게 자유민주주의로 세워진 대한민국의 역사 이해를 돕고 내 나라, 내 민족의 바른 정체성을 심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환영사를 전한 미주한인재단 LA 이병만 회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대한민국은 우리 민족의 숙원인 남북통일을 위해 군사·경제·문화 모든 면에서 지금보다 더욱 강력한 국가로 발돋움해야 한다"며 "지금도 억압과 반 인륜적 착취 속에 신음하는 북녘 땅의 2천5백만 동포들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세워가자"고 독려했다.

한편 이날 1부 기념예배는 박세현 목사(세계기도요일에서부지역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영수 장로(남가주한인장로회장)가 기도했으며, 송정영 목사(미주성시화운동본부 공동대표)가 "하나님께서 주신 광복"(시편 126편1절-6절)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축도는 강순영 목사(청교도신앙복운동본부 준비위원장)가 했다.

2부 기념행사는 김영구 목사(세계기도모임 미서부지역 총재)의 사회로 이병만 장로(미주한인재단 LA회장)의 환영사 후 권영해 장군(국가원로회 상임의장)이 강연했다. 이어 최학량 목사(남가주건국대통령이승만 기념사업회장)가 "건국절에 대하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화랑청소년단의 화려한 난타공연에 이어 강태광 목사(월드쉐어 USA 대표)의 인도로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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