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은성 워십퍼스
 ‘Worship in Peace 평화로운 예배’의 포스터

해금은성 1집 'PEACE' 및 워십퍼스 무브먼트 EP 1집 ‘경배(Worship)' 발매 기념 콜라보 워십콘서트(Worship in Peace)가 8월 8일 저녁 8시 여의도 하우스카페에서 열린다.

해금은성(본명 김은성)은 퓨전국악밴드인 소리아의 해금연주자로 활동하며 청와대 나눔콘서트 등 국가행사, KBS 열린음악회 등 방송, 영국 BBC 초청공연, 프랑스 샹리브르 페스티발 등에서 공연한 바 있다. 이 외에도 충주시립국악단, 세종국악관현악단, 통오케스트라, 세미한 소리 등에서 활동했다.

이번에 발매한 첫 번째 크리스천 해금연주 앨범 ‘PEACE’는 전통국악이 아닌 퓨전 스타일의 편곡과 연주로 어느 세대나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꽃들도’ ‘Amazing Grace' 등 잘 알려진 찬양 3곡과 ‘PEACE' 등 창작 2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워십퍼스 무브먼트는 2012년부터 ‘예수에 미치고 예배에 미치자’는 모토로 세워진 팀이다. 서울기독청년연합회 정기예배 ‘워십얼라이브’를 섬기고 있으며 서울광장에서 열린 홀리위크 We-페스티벌의 예배인도를 섬긴 바 있다.

또한 미국, 엘살바도로, 캄보디아,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해외선교지에서 찬양사역을 통해 복음을 전하고 있다. 특별히 존귀한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의미와 버스킹의 의미를 합쳐 워스킹(WorthKing)이라는 이름으로 수년 간 매주 주일 저녁 이태원 예배를 비롯해 거리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워십퍼스는 정규 1집 ‘Because of You’에 이어 이번에 첫 번째 EP 앨범 ’경배(Worship)’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경배’, ‘거룩 거룩 거룩’ 등 총 4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천상의 예배를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번 콜라보 공연은 해금은성 앨범을 기획하고 곡을 창작한 최상일 목사가 대표로 섬기는 서울기독청년연합회가 오랫동안 워십퍼스와 함께 동역하면서 각각의 앨범발매를 맞아 기획됐다. 각 앨범의 타이틀인 PEACE 와 WORSHIP을 합쳐 ‘Worship in Peace 평화로운 예배’라는 주제로 열린다. 무료 공연이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cdaily.co.kr

- Copyright ⓒ기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