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성시화운동본부
행사 참석자들이 ‘참여, 공정, 화합’이라는 적힌 피켓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전남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명운 목사)가 19일 오전 전남도청 정문 앞 하나교회(담임 박성일 목사)에서 ‘2022년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신년하례회 및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위한 공명선거 결의대회’를 갖고 전남 22개 시군 3,400교회를 대상으로 ‘참여, 공정, 화합’의 선거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

박성일 목사(사무총장, 하나교회)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선 김웅 장로(회계, 새목포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했다. 김 장로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생존경쟁에 내몰린 소상공인들과 마스크를 쓰고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들을 긍휼히 여겨주셔서 위기가 기회가 되며 절망이 소망이 되게 하소서”라고 간구했다.

또한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시대에 전교회가 전복음을 전시민에게 전하는 성시화운동 사역을 통해 민족의 가슴마다 피 묻은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라고 기도했다.

목사중창단의 특송에 이어 김상복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는 로마서 13장 1절을 본문으로 “반드시 투표한다”는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나라 시민으로 최고의 사명은 복음을 전하여 한 명 한 명이 예수 믿고 구원 받게 하는 데 있다. 복음이 왕성해지는 전남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교회들이 전남의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도전했다.

이어 “그리스도인은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이자 국가의 시민으로서 사회적 사명이 있다”며 “시민의 최고의 권위는 헌법이다. 국가의 진짜 주인은 국민이다. 특히 예수 믿는 사람은 좋은 시민이 되어야 하는데 좋은 시민이 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모든 국민은 투표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며 “하나님의 법을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 헌법을 준수하여 자유롭고 민주적인 나라를 만들 사람, 반대자들까지 품고 화합할 수 있는 사람, 절대 다수가 행복한 나라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선출되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목회자는 강단에서 특정 정당이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말을 해서는 안 된다”며 선거법 준수를 강조하고 “예수 믿는 시민들이 이 땅에서 사회적 사명을 잘 감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별기도는 문칠성 목사(찬양사역위원장, 영암도포제일교회)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하여”, 문교부 목사(문화선교위원장, 지산중앙교회)가 “전남 성시화를 위하여”, 이정준 목사(다음세대위원장, 영산포교회)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전남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이명운 목사는 신년인사를 통해 “전남의 22개 시군 3,400교회가 개교회주의를 벗어나 모두가 더불어 함께 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2022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성시화운동 사역이 더욱 활발하게 전개되어 행복한 시민, 건강한 가정, 깨끗하고 부흥하는 전남을 만드는 일에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가 제20대 대선 투표참여 및 공명선거 캠페인 전략을 설명했다. 김 목사는 “이번 제20대 대통령선거 캠페인의 키워드는 ‘참여, 공정, 화합’이다. 이를 통해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SNS상에서 가짜뉴스, 허위사실, 비방의 글이 올라오지 않도록 잘 분별해야 한다”며 “허위사실과 가짜뉴스는 국민의 의사를 왜곡시켜 건전한 민주주의를 저해한다는 인식을 갖고 생산하거나 유포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투표 참여 및 공명선거 현수막 게시, SNS용 홍보물과 스팟 영상 등 세계성시화운동본부가 제작한 홍보물을 잘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신철원 목사(서기, 목포충현교회)의 선창으로 “참여, 공정, 화합”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구호를 제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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