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도서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저자 송민호 목사(토론토영락교회)는 한국교회의 현 상황을 걱정하며 교회의 본질을 바로 잡고자 하는 마음을 이 책을 집필했다.

송 목사는 "30여 년전 신학교 교정을 나올 때 갖고 있던 불타던 사명감이 때론 현실 앞에서 식어지고 흐려질 때가 있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여기까지 달려올 수 있었다. 나의 목회 여정을 강하게 채찍질해 준 요소 중 하나는 교회에 대한 정체성과 사명의 질문이었다. 목회자, 선교사 그리고 신학교 교수로서 교회가 나가야 할 길에 대하 정말 많이 고민했다. 선교적 교회 운동은 나에게 교회의 본질과 사명이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했다"라고 했다.

그는 이어 "오늘날 교회의 본질이 너무나도 흐려져 있다. 교회가 마치 자신의 기업인 듯 접근하거나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장이라 생각하는 목회자를 보면 가슴이 섬뜩하다. 교회는 신성한 그리스도의 몸이기에 인위적으로 갈 수 없다. 그러므로 주님의 몸된 교회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바른 길을 가야 한다"라며 "한국교회는 한때 전 세계의 부러움 속에 부흥의 한복판에 있었는데 지금은 빠르게 추락하고 있다. 반대로 이단이 기승을 부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가슴이 아프다. 고령화, 저출산이란 사회적 이유도 있지만 신학적, 목회적 이유가 주요 관건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문제는 교회론에 대한 깊은 고민 없이 결국은 기복적 신앙 앞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그래서 나는 한국교회가 교회의 본질을 많이 놓쳤다고 본다. 세상과 소통하며, 세상을 섬기며 복음으로 세상을 바꾸는 길을 따르지 않고 전도를 부흥의 목적이나 수단으로 사용하며 궁극적으로는 자신의 안정과 편안함을 위해 달려가는 이기적인 공동체의 길을 걸은 것이 화근이라고 본다"라며 "이 책은 한국교회가 조금이나마 성경적 방향으로 돌아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했다. 성경이 가르치는 교회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건강한 교회들이 더 일어나고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참빛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끝으로 그는 "이 책으로 인해 주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주님의 나라가 이 땅에 더 강력히 임하여 세워주신 교회들이 곳곳에서 소금과 빛이 되길 기도한다"라고 했다.

저자 소개

저자 송민호 목사는 중학교 시절 부모님을 따라 캐나다로 이민을 가서 리젠트 칼리지에서 목회 수업을 받았고 트리니니 복음주의신학교에서 선교학을 전공했다. 2004년 파송 교회인 토론토영락교회의 담임 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사역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선교와 세계 선교를 동시에 강조하며 키르키스스탄, 캄보디아 그리고 도미니카 공화국을 자주 다니며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선교적 교회로 가는 길>, <세상이 이기지 못한 사람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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