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성 BCM사역위원회가 도장성심교회의 수리를 지원하고 있다. ©예성 총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이상문 목사, 이하 예성) BCM사역위원회(위원장 서영원 목사)는 강서교회(담임 손항모 목사)와 함께 1차 지원사역으로 최근 천안아산지방회 도장성심교회(김범리 목사)를 방문해 수리 지원을 했다.
총회는 “교회의 낡은 부분을 깔끔하게 수리하고 쾌적한 예배 환경을 조성함으로 농어촌 교회 사역에 힘을 실었다”고 했다.
이번 교회 건물 수리에 실무 담당자인 강서교회 선교위원회(위원장 이철구 장로)는 “해마다 한 교회씩 선정하여 어려운 교회를 돕고 있는데, 금년부터는 총회 BCM사역 위원회와의 동역을 통해 더 크게 확장하여 사역을 펼치게 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교단 산하 교회들을 돕는데 더 폭넓게 사역을 펼쳐나가길 원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도장성심교회 김범리 목사 역시 “이번 지원에 감사드리며, 큰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지역 복음화를 위해 사역할 것”을 다짐했다. 또 교회 수리 기간 중 같은 지방회 소속 김성열 목사(목천교회)도 격려차 방문해 숙소와 침구, 샤워 등 봉사자들을 위한 편의를 제공하는 등 후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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