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훈 목사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 이재훈 목사 옆에 인형이 담긴 상자가 놓여 있다. 이 상자엔 “저를 지켜주세요”라고 적혀 있다. ©김진영 기자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가 29일 오후, 서울 지하철 홍대입구역 3번 출구 경의선 숲길 인근에서 진행된 ‘생명을 위한 40일 기도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다. 대형교회 목사로서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이 목사는 “우리는 당신과 당신의 아기를 위해 기도합니다”라고 적힌 피켓 곁에 서서 기도하며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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