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박 목사
브라이언 박 목사가 28일 중앙성결교회 여름영성집회에서 설교를 하고 있다. ©중앙성결교회 영상 캡처

브라이언박 목사(CTS 콜링갓)가 중앙성결교회(담임 한기채 목사)에서 주최한 2021 여름영성집회의 셋째날인 28일 오후, ‘왜 꼭 오직 예수인가?’(고후5: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모든 것에는 중심이 있어야 한다. 어떤 중심이 있게 되면 중심으로 인해 모든 것이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다”며 “왜 오직 예수인가. 첫째, 예수님은 인류 역사의 중심”이라고 했다.

이어 “올해가 2021년이다. ‘2021’이라는 숫자가 뜬금없이 나온 것은 아니다. 2021은 어떤 분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생겨난 숫자이다. 즉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매년 우리는 기억하고 선포한다”며 “예수님이 탄생하시기 전부터 이 세상은 존재했다. 예수님이 탄생하기 전에는 B.C.(before Christ, 기원전), 예수님이 탄생한 이후부터는 A.D.(Anno Domini, 추후)라고 하며, 예수님 한 분만을 가지고 누가 예수를 믿든지 안 믿든지, 심지어 예수님을 대놓고 부인하는 자들도 올 해가 어떤 해인지 물어보면 ‘2021년’이라 대답하고, 그 순간 그들의 중심에 예수님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둘째, 예수님은 만물의 중심”이라며 “골로새서 1장 16~17절에는 모든 만물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그 분을 위해 창조되었고, 모든 것을 붙들고 계심을 말한다. 요한복음 1장 3절과 히브리서 1장 2절에는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말한다. 예수님은 인류 역사의 중심일 뿐만 아니라 천지만물의 중심이라고 성경에서는 말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셋째, 예수님은 성경의 중심”이라며 “성경은 구약과 신약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 성경 66권에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한 맥락으로 이어지는데 그 맥락이 ‘오직 예수’이다. 구약 전체는 오실 예수를 말하며, 신약 전체는 잠시 와서 사역하셨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말한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오직 예수’를 말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넷째, 예수님은 구원의 중심”이라며 “요한복음 17장 3절에서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라고 했다. 우리가 영생을 얻는데 고행하고 봉사하고, 헌금 많이 해서 얻는 게 아니다. 천국 가는 길은 오직 예수(요14:6)”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구원의 중심인 예수님 외에 다른 것이 끼여 들어가는 순간 절대로 복음이 아니”라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순수 복음’이라는 말에 어폐가 있다. ‘순수 복음’이 아니라 ‘복음’ 아니면 가짜”라고 했다.

그리고 박 목사는“다섯째, 예수님은 교회의 중심”이라며 “교회의 머리는 누구인가. 당회, 교단, 담임 목회자, 당회장인가? 중요하지만 성경 골로새서 1장 18절에는 ‘그는 교회의 머리’라고 말한다. 이 세계 모든 교회의 중심이며 머리이신 분은 오직 예수 한 분 밖에 없다”고 했다.

이어 “여섯째, 예수님은 신앙의 중심”이라며 “우리가 교회에 나가 신앙생활을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무엇인가. 갈라디아서 4장 19절에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라고 했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뤄지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교회에서 직분이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가 직분을 받으려고, 봉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며 “예수를 닮아가고 우리 안에서 예수님의 형상이 나타나 성장하여 진정한 소금과 빛의 역할을 하는 크리스천이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속한 자가 되어 예수님을 닮아가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마지막 일곱째, 예수님만이 우리 개개인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며 “사도행전 17장 28절에서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기동하며 존재하느니라’고 했다. 우리가 누구를 힘입어 사는가. 오직 예수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을 통해 창조된 피조물이라면 우리는 우리의 창조주를 알아야 하며, 그 분이 무슨 목적으로 우리를 창조하셨고, 누구를 힘입어 매일을 살면서 기도하며 존재하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가 천국 가서 영생을 누릴 때에도 우리의 중심은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며 “우리는 교회를 다니며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한다. 많은 경우 목적과 목표가 비슷한 것으로 생각한다.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늘 본문인 고린도후서 5장 15절에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고 했다”며 “예수님이 모든 사람을 위해 죽으심은 다시는 나 자신을 위해 살지 않고, 오직 나를 대신해 죽었다가 다시 사신 예수님을 위해 살게 하려 함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의 목표는 ‘오직 예수’인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그렇다면 (우리의 신앙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며 “고린도후서 5장 9절에 ‘그런즉 우리는 몸으로 있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라고 했다. ‘오직 예수’라는 목표를 가지고 달리지만, 목적이 있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 모두가 예수를 닮아가면서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야 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신학의 중심도 오직 예수가 되어야 한다”며 “제가 아무리 학벌과 학위 그리고 모든 졸업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예수님의 완벽하심에 비교하니 모든 것이 배설물이었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한다. 배설물을 우상화 했던 것을 항복해야 한다. 항복은 절대 주 하나님께 나의 모든 주권을 버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직 예수’인 7가지 목표와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항복하고 회개해서 예수님께 생명을 바치므로 하나님 안에 있는 온전한 회복이 모두의 삶에 넘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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