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예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과거 비대면 예배를 드리던 모습 ©여의도순복음교회

오는 12일부터 수도권에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의 4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 최근 이 지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 우려가 커지면서다. 그렇게 되면 종교활동은 비대면으로 전환해야 한다.

정부는 9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갖고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조종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최근 1주간 확진자 증가율이 이전 3주 대비 53% 증가하였으며, 현 상황을 4차 유행의 진입 단계로 판단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유행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 2일 사이 1,200명 내외 규모의 환자발생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민간 전문가와 합동으로 분석한 수학적 모델링(S-E-I-Q-R) 결과에 따르면 7월 말 환자 수는 현 수준이 유지되는 경우 1,400명 수준, 현 상황 악화 시에는 2주 후에 2,140명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덧붙였다.

수도권에 새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 종교활동은 비대면 예배·미사·법회만 인정된다. 모임과 행사, 식사 및 숙박은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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