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보상
©옥한흠목사기념사업회
은보(恩步) 옥한흠 목사 기념사업회가 제6회 은보상(恩步賞) 교회부문 후보를 공모한다.

지원 자격은 국제제자훈련원(원장 오정현 목사)의 ‘제자훈련 지도자 세미나’(CAL세미나) 수료 후 제자훈련을 도입해 실시하고 있는 교회 및 선교지다. 공무 기한은 오는 31일까지며 자세한 지원 방법은 은보상 공모 홈페이지(http://www.eunbo.org)에서 학인할 수 있다.

최종 1~2개 교회(선교지)에 시상하고, 총 상금은 2천만 원이다. 수상자는 오는 8월 17일 개별 통보하고 시상은 9월 초에 할 예정이다.

기념사업회는 故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이어가고자 은보상을 제정해 시상하고 있다. 기념사업회는 “올해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자훈련 목회철학이라는 목회의 본질을 붙들고, 제자훈련을 통해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자 노력하는 현장 목회자들을 격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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