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복음
©도서『킹덤복음』

구약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개념은 결코 생소한 개념이 아니다. 이렇게 풍성한 구약적인 배경과 유대인들의 문학 속에 나온 ‘하늘들의 나라’(말쿳 샤마임)의 개념은 장차 올 하나님의 구원으로서의 ‘하나님나라’의 개념을 형성하였으며,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회복하실 구원의 계획을 포괄하는 용어가 되었다. 하나님의 대권을 받은 왕으로서의 메시야, 죽음으로 ‘하나님나라’를 성취할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자신을 통해 성취될 ‘하나님나라’를, 요한이 잡힌 후, 갈릴리에서부터 모든 인류에게 전하기 시작하셨다. … 하나님나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된 복음을 정확하게 포괄적으로 전해주는 핵심적이고 유일한 개념이며, 복음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절대적인 개념이며, 구약과 신약을 통일성 있게 이어주는 든든한 연결고리이다.

이종필 - 킹덤복음

도서『윤형철 교수의 조직신학 꿀팁』
©도서『윤형철 교수의 조직신학 꿀팁』

예정과 섭리 같이 거대한 신념은 머릿속에서 만들어질 수 없고 우리의 영혼과 몸이 그 안에 뛰어들어야 알 수 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오해하고 예정과 섭리를 낭만적 허구나 사변적 궤변으로 여긴다. 하지만 이는 무엇보다 신앙고백을 담은 실천적인 교리이다. 처음 예정 교리를 말한 아우구스티누스나 그를 계승한 칼뱅도 ‘어떤 사람은 구원받고 어떤 사람은 구원받지 못하는 이유’나 ‘어떤 사건이 발생하는 필연성과 법칙’을 해명하려 하지 않았다. 특히 칼뱅은 살아 있는 신앙이 아니면 예정과 섭리의 진리를 인식할 수 없다고 여겼다. 신앙에 입문한 새내기 그리스도인이 머리로 수긍하는 교리가 아니라, “하늘에 머리를 들이밀고 바다에 발을 담가 본” 참된 신앙인이 고백하는 교리, 체득(embodiment)의 교리인 셈이다.

윤형철 - 윤형철 교수의 조직신학 꿀팁

도서『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
©도서『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

하나님께 순종하기 위해 인간적인 관계를(사람들의 용납, 인정, 사랑 등을) 모두 잃을 수밖에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순종하기로 결심할 때, 나를 옭아매는 두려움에서 자유로워진다. 그리고 관계가 깨어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서 자유로울 때만, 나의 동기도 사랑에 성큼 다가선다. 주일 성경공부 시간에 내가 잘 모르는 사람이 당황할 때, 또는 친한 친구가 문제를 잘못 처리하고 있을 때, 내 말이 사랑에 근거했다면 격려하는 힘을 발휘할 것이다. 이 역설을 주목하라. “상대방을 사랑하려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깨어질 각오를 해야 한다.” 하나님 외의 누군가에게, 또는 무엇에 매달리는 것은 결국 다 우상숭배다. 우상숭배의 뿌리는 잘못된 신에 대한 두려움이다.

래리 크랩, 댄 알렌더 - 격려를 통한 영적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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