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이커스 워십
유튜버 케이(Kei is Loved)가 메인보컬로 피처링에 참여한 쉐이커스 워십이 발매한 싱글 ‘주님의 때에’ 앨범 재킷

2006년부터 꾸준히 활동해온 쉐이커스 워십이 새로운 디지털 싱글 ‘주님의 때에’를 최근 발매했다.

이번 곡은 크리스천 유튜버 케이(Kei is Loved)가 메인보컬로 피처링에 참여하여 젊고 신선한 분위기를 표현하였고, 쉐이커스 미니스트리의 이요한 목사가 작사, 작곡 하였으며 이기현 음악감독이 편곡 및 연주로 참여했다. 케이가 노래도 잘 부른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음원이다.

쉐이커스 워십은 이번 곡에 대해 “전체적으로 봄에 어울리는 상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특징이며, 예배 현장에서 함께 부르기 위해 스튜디오 느낌보다는 라이브 느낌을 표현했다. 후렴은 한번 들은 사람도 곧잘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쉽게 제작했다”고 했다.

또 “코로나19 시대라는 불안한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청년 세대를 향한 격려와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현실의 파도가 아무리 거세다 하여도 하나님의 뜻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하나님의 때에 이루어질 것을 고백하는 이 찬양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품어야 하는 하나님의 주권과 은혜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 고백이다”고 했다.

또한 “평범한 기독 청년의 일상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아낸 뮤직비디오는 박정욱 프로듀서 (Ukss)의 작품으로 아름다운 봄날의 배경과 배우들의 담백한 연기로 음악의 메시지를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고 했다.

끝으로 “싱그러운 5월, 팬데믹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이 노래의 고백을 통해서 다시 한번 큰 위로와 소망을 회복하며 주님의 때를 인내로 기다리게 되길 소망한다”고 했다.

김윤일
김윤일 씨가 발매한 싱글 ‘피스나인플러스’ 앨범 재킷

영화 <강철중>과 <공공의 적> OST 제작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윤일 씨가 삶에서 주님께 간절한 마음으로 올려드리는 기도를 담은 첫 CCM 싱글 ‘내 삶의 기도(내 주께 온전케 하소서)’를 최근 발매했다.

김윤일
영화 <강철중>과 <공공의 적> OST 제작에 참여했던 싱어송라이터 김윤일 씨 ©김윤일 SNS

이번 곡은 경건한 반주에 맞춰 신비로우면서도 간절한 떨림이 있는 목소리로 주님께 우리를 온전케 해달라는 간절한 기도가 담겨 있어 집중하여 기도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곡이라는 평이다. 인터넷에서 유저들의 반응도 “목소리도 너무 좋고 노래도 너무 좋아요” “드디어 나왔네요” 등 뜨거운 반응이다.

김윤일 씨는 앨범 소개를 통해 “성령의 열매는 사랑에서 시작하여 절제로 끝나는 9가지입니다.

성령의 열매를 맺어간다는 것은 우리들이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의 삶을 이루어 나감을 뜻합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살아가며 예수님의 성품을 삶의 습관으로 삼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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