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중 목사
김학중 목사가 아몬드 시즌 2에서 물음에 답을 하고 있다. ©꿈의교회 영상 캡쳐

김학중 목사(꿈의교회)가 25일 ‘아몬드’(아무도 알려주지 않아서 몬지 몰랐던 것들을 드디어 알아가는 시간) 시즌2 영상에서 ‘크리스천이 요가해도 되나요?’라는 물음에 답했다.

김 목사는 “요가를 해도 된다. 그런데 왜 크리스천이 요가를 하면 안 된다는 말이 있었을까”라며 “아마도 요가 안에서 힌두교적이 요소가 많기 때문이다. 요가 자세 중에 힌두교 신들을 경배하는 자세가 있다. 크리스천이 요가를 하면 아마도 그런 종교적인 행위가 포함되기에 걱정해서 말씀하시는 목사님들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꿈의교회의 예전 이름이 레포츠 교회였다. 헬스장과 수영장, 그리고 스쿼시장 등을 지역 사람들에게 오픈했고, 문화센터 클래스도 운영을 했다”며 “그 중에 요가 클래스도 있었다. 물론 비판도 있었지만 스포츠 요가라고 해서 신체 건강에 도움이 되는 요가 클래스였기 때문에 사람들의 반응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요가에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다. 당연히 교회는 갸냐 요가, 박띠 요가, 카르마 요가와 같은 힌두교의 수행체계 요가는 가르치지 않았다”며 “레포츠 교회는 요가 클래스를 통해 비기독교인들도 교회에 쉽게 들어올 수 있었고, 교회에 대한 안 좋은 생각과 선입견들을 바꾸어 놓았다”고 했다.

그리고 그는 “요가를 하러 왔던 분들이 교회를 등록하는 일도 많았다”며 “지금도 그분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계신다. 그래서 저는 크리스천이 요가를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요가는 이미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았다. 그것은 종교의례의 요가가 아니라 스포츠와 미용목적의 요가로 자리 잡은 것”이라며 “요가를 하지만 신앙적으로 고민하셨던 분이 계시다면 편안하게 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건강한 몸으로 하나님을 더 예배하고 찬양하며 선한 사역에 동참하는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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