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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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의 깊이를 완전히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 그것에는 끝이 없다. 그것은 지식을 능가하는 사랑이다.

미국 조지아 주 12스톤 처치에서 시무하는 댄 레일랜드(Dan Reiland) 박사가 처치리더스닷컴에서 실천적 사랑을 표현하는 리더십에 관해 소개한 글이 눈길을 끈다.

그는 “완벽한 사랑은 측정되거나 완전히 이해 될 수 없지만 경험할 수 있다”며 “그것은 표현 될 수 있으며, 하나님이 이런 종류의 사랑으로 인도하도록 요구하신다. 그것은 우리를 위한 그의 위대한 사랑 때문”(엡2:4)이라고 했다. 다음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네 가지 표현의 핵심이다.

1. 희생

희생은 하나님의 사랑의 핵심이다. 그 분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다. 그런데 어떻게 그 모형을 모델링 할 수 있을까?

희생은 일 중심의 리더십이 아니며, 우리가 열심히 일해 성과를 나타내 우리가 주목을 받는 것도 아니다. 희생은 리더로서 달성하기 위한 평생의 도전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안에서 기쁨을 찾도록 도와주시며,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기쁨과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되는 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고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지게 하신다.

2. 긍휼

나는 긍휼을 표명 할 수 없다는 것을 배웠다.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멈출 필요가 있다. 적절한 순간에 속도를 늦추지 않으면 아무도 당신에게서 사랑을 보거나 경험할 수 없다.

이것은 바쁜 지도자에게는 긴장감을 준다. 하나님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그럴 때 우리가 개입해야 하는 긍휼의 순간을 가질 수 있다.

3. 진리

우리 모두는 사랑 안에서 진리를 말하는 성경을 알고 있다. 그것이 너무 실용적이기 때문에 그것을 좋아한다.

지도력에 필요한 어려운 대화를 피하기 위해 은혜를 사용하는 것은 쉽다. 은혜는 기준을 낮추라고 권유하는 것이 아니라 진리를 말할 의무에 대한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럽고 약한 면도 있지만 강하고 용기가 있으며 무엇을 말할지 힘이 있다. 진리는 그것을 뒷받침하기 위해 무력이나 분노를 요구하지 않으며, 진리는 그 자체로 독립적이다. 사랑으로 뒷받침되는 진리는 지도자의 가장 큰 힘이다.

4. 은혜

그리스도의 몸은 구속적 방식으로 일하는 관계에 달려 있다. 갈등이 있을 때, 필요하다면 용서를 확장 하는 것은 사랑의 지도력에 근본이다. 언제나 쉽지는 않지만 우리를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다.

교회 안에서 불일치는 초기 교회 이후로 존재 해왔다. 갈등은 새로운 것이 아니다. 그러나 목표를 희생하지 않고도 강건하고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지도자가 수행하는 것은 여전히 ??우리에게 달려 있다.

그것이 열쇠다. 그것은 수동적인 자세나 사람들을 기쁘게 하는 자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목적에 머무르는 은혜에 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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