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환자
    올해도 '볼거리' 전국 유행...지난해 이어 올 정점 찍을 듯
    법정감염병인 볼거리(유행성 이하선염)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 곳곳에서 유행하고 있다. 2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13일까지 신고된 볼거리환자는 1만5925명에 이른다. 최근 5년간의 평균 환자수 5504명보다 3배 이상 많다...
  • 현대차
    현대차, 사내 하도급 불법 파견 판결 항소키로
    현대자동차는 서울중앙지법이 최근 현대차의 하도급 노동자 운용을 불법 파견으로 판결한 것과 관련, 판결문을 검토한 뒤 항소하겠다는 입장을 정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23일 "이번 판결은 공장 내 간접생산과 2·3차 도급업체까지 불법파견으로 본 것"이라며 "현대차와 관계된 사람들에 대해 일괄적으로 불법 파견 판정을 내린 것으로 사내하도급 제도 자체를 무용화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위로의 주님만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사랑의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불쌍한 처지에 놓인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위로하시는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를 영접하고 의지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고, 그가 행하시는 놀라운 권능 앞에서 우리를 돌보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이 사회와 나라가 병들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희망과 위안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에게 영광을 돌..
  • 경기도 개발 비료, 해외수출 가능성 열려
    경기도 개발한 저탄소비료가 해외 수출 가능성을 열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23일 농기원에서 네팔 히말리안 비료회사와 기능성비료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네팔 현지에서 2년간 경기도 농기원이 개발한 기능성비료를 현지 토양에 시험하는 등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 학복협 8기 청년 사역자 훈련학교
    "청년 사역은 한국교회의 미래, 본질에 충실할 때"
    학원복음화협의회 교회실행위원회 협동총무 이상갑 무학교회 목사는 "청년 사역과 한국교회가 점점 위축되면서 출구가 필요한 때, 무엇보다 성경으로 돌아가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사역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국내외 대형 바이어 모인 '지페어 코리아'
    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4 G-FAIR KOREA'에 국・내외 대형 바이어를 초청했다고 밝혔다. G-FAIR KOREA에서는 그동안 중소기업의 어려움이었던 수출 및 구매 상담이 쉽게 이뤄질 수 있도록 역대 최대 규모인 40여 개 국 500여명의 해외 바이어와 국내 제조 및 유통 대기업, 공공기..
  • 한기총 이영훈 대표회장과 강신명 경찰청장
    강신명 경찰청장, 한기총 예방…이영훈 대표회장과 환담
    지난달 취임한 강신명 경찰청장이 23일 오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환담을 나눴다. 이영훈 대표회장은 "경찰청장에 취임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대한민국의 법질서가 바로 세워지고, 약자들이 보호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20차 FIM 이슬람선교학교
    "복음의 빚 갚기 위해 무슬림에게 나아가야"
    FIM국제선교회가 지난 18일 서울 대림동 FIM선교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개강했다. 이슬람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접근 방안을 제시하는 이 선교학교는 11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진행된다...
  • 통합 제99회 총회
    [예장통합] 연금재단, 내부 감사 '미완료' 사업보고로 '신뢰성' 상실
    소망교회(담임 김지철 목사)에서 진행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99회 총회 셋째날인 23일 저녁 회무가 오후 7시 속회되고 곧 한국교회연합 회장 한영훈 목사가 나와 인사하며 "연합과 일치를 통해 하나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매우 기뻐하시는 일이라 생각한다. 신학적 입장이 다른 교단들이 서로 인정하고 존중하면서 함께 모여 교회연합사업을 도모하는 일은 이땅에서 주님의 몸을 이루는 거룩한 사역..
  • 문성주 목사
    [기고] 글로벌 지도자 되려면 공감인지능력 키워야
    21세기는 감성과 공감의 시대이다. 다양성과 개성이 존중받는 하이테크의 시대로 사람을 공감하고 마음을 열게 하는 하이터치(High Touch)가 중요하게 되었다. 미래의 훌륭한 글로벌리더십을 가지고 지도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공감인..